박문호&책 편도체(amygdala)란? (뇌과학자

 감정은 경험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성의 토대가 된다.자신의 경험은 이성적 뇌와 정서적 뇌의 균형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. 이 두 시스템이 균형을 잡으면 우리는 나답다고 느낀다. 그러나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이 되면 이 두 시스템 중 상당수가 작동한다. p . 124

감정의 강도는 화재경보기의 편도체,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균형을 잡는 감시탑의 내측 전두엽피질과 해마가 포함된 시스템이 결정한다. 133

배아의 외측전두엽피질은 현재의 경험이 과거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알려준다. 한마디로 뇌의 기록기라고 할 수 있다.133

시상의 기능은 요리사다. 즉 귀, 눈, 피부의 감각을 하나로 모으는 중계국으로, 이렇게 모인 정보를 통합해 국물을 끓이면 이것이 우리의 자전적 기억이 된다. 따라서 시상이 깨지면 트라우마가 처음부터 시작돼 중간, 끝이 있는 한 이야기로 기억되지 않고 당시의 이미지, 소리와 공포, 무기력감 등 어떤 강렬한 감정 상태에서 느꼈던 신체감각이 조각난 감각의 흔적으로 기억된다. 134

현실에 뿌리내린 상태에서 트라우마를 되살려낸다면 그 비참한 사건이 과거에 속했던 것임을 깨달을 수도 있다. 이를 위해서는 뇌감시탑(내측전두엽피질)과 요리사(시상), 시간기록기(배외측전두엽피질)가 활성화된 상태여야 한다. 환자가 현실을 떠나 자꾸 과거로 돌아가는 한 치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.

(몸은 기억한다)

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<몸은 기억한다>, 을유문화사, 재효연 옮김, 베셀 반 데어 코르크 지음

편도체(amygdala)는 감정의 증폭기이다.지각된 현상의 강도와 가치를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.

출처 : 네이버 지식백과 # 몸과 해마 편도체(감정)+해마(기억) ==> 감정과 기억은 분리될 수 없다.

#편도체학습 편도체학습(conditioned emotional learning) 생존을 위한 감정의 조건반사와 운동의 조건반사가 이루어진다.뇌과학적으로 편도체 학습은 생존시스템이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돼 거역할 힘이 없다. 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이유다. 인간의 결점은 생존을 위협하는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고칠 수 없다. 특히 그 사람도 이미 알고 있는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효과도 없고 상처만 악화시키는 효과만 있다. 사자에게 “넌 왜 이렇게 잔인하냐?”고 지적해 봤자 죽은 자의 잔인함만 자극할 뿐이다. 대신 장점을 강화하면 단점이 덮어지는 효과가 있다. 충고나 지적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장점을 키우도록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인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훨씬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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